가정의 달
지난달 말부터 큰아버지의 메일이 계속 신경 쓰인다.
모두 가족에 대한 교훈들이다.
직접말로는 하지 못하시는 이야기를
자식들에게, 조카들에게 부모님께 잘하라고
하는 가르침의 메일이다.
내 약한곳을 콕콕 찌르는 메일.
어느덧 병원을 가까이 하게 되신 웃 어른들.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모두 건강했으면하고...
올라오는 버스안, 마음이 많이 무겁다.
내게도 형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
Life is an 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