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2일

가정의 달

지난달 말부터 큰아버지의 메일이 계속 신경 쓰인다.

모두 가족에 대한 교훈들이다.

직접말로는 하지 못하시는 이야기를

자식들에게, 조카들에게 부모님께 잘하라고

하는 가르침의 메일이다.

내 약한곳을 콕콕 찌르는 메일.


어느덧 병원을 가까이 하게 되신 웃 어른들.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모두 건강했으면하고...


올라오는 버스안, 마음이 많이 무겁다.


내게도 형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