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2일

U2 - October (1981)



U2 를 처음 접한것은 아이가 철모를 쓰고있는 베스트앨범에서다. 지금 생각해봐도 이 베스트 앨범은 아주 좋은 곡들이 가득했다. 워크맨이 곡 탐색이 잘 안되는 고장이 있었는데, 재생도중 다음곡으로 넘어가지 않고 계속 무음만 나오는것이다. 이거 또 고장이군 하고 껏다가 다시 플레이를 하니 이게 다음곡을 찾아냈다. 그때 나온 곡이 바로 October. 이전 곡들과는 분위기가 다른 연주곡이었다. 그리고 짧은 보컬이 나왔고. 그리고 마감. 히든트랙이었던 것이다.



그 후로 October 라는 곡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여기저기 뒤져가며 앨범정보도 찾을수있었지만, 실제 앨범을 구매할 수 는 없었다. 그래서 항상 10월이 되면 U2를 찾곤한다. October 는 멋진 연주음악이고 짧아 여운도 많다.





그리고,
무고한 시민들에게 발포를 한 슬픈 일요일을 노래한 Sunday Bloody Sunday (War ,1993) 도 빠지지 않는다.. 소년의 입술에는 피가 맺혔다. 아래는 가장인상적인 영상이다.

No More! No More! No More! 를 외치는 보노.. 한명씩 한명씩 그들의 이름을 부른다. 디 에지(The Edge)의 화난듯한 얼굴. 편집된 영상은 동명의 영화 "피로 얼룩진 일요일(Bloody Sunday)". 피하고 싶은 회색 다큐멘터리 영화. 그래.. 이런 일은 더 이상 다시 반복되어선 안된다.




U2. 언젠가 내한 했으면 좋겠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