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자료도 찾을겸 해서, 도서관에 갔다.
도서대출을 하기위해 회원증도 만들고,
마소 과월호 기사도 복사하고, 얼랭 번역본도 빌렸다.
마소 과월호 한참 찾아보다가 도무지 찾을 수 가 없어서,
데스크로 가서 과월호를 물어보니 몇월호인지 물으시더니 안쪽에서 찾아 가져다 주셨다.
나이가 지긋하신분이었고, 복사기 사용법도 굉장히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도서관 마감시간인지라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불평하나없이 응대를 해 주시는것에 기분이 참 좋았다.
아쉬운것은-
옆에 한가한 듯 보이는 직원이 한명 더 있었는데, 나 몰라라 하는 느낌이 들었던것.
물론 담당 분야가 다른것이었겠지만, 바쁜 시간에 서로 도와주면 덧나나.
분명 한가로와 보이던 그쪽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을텐데...
분위기를 봐선, 정규 공무원과 임시직의 차이정도...
바빴던 아저씨는 공공근로 근무로 채용되신게 아닌가 싶다.
아뭏든 그 아저씨가 땀을 뻘뻘 흘리시는 모습은 앞에있던 내가 미안할 정도니까.
아마 식사도 혼자 하지 않을까 싶다..
아버지의 모습이 겹쳐보이기도 해서 이렇게 씁쓸한것인지도...
여하튼,
오늘은 몇가지 느낀게 많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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